포켓에 가득찬 행복 (Pocketful Of Miracles, 1961) 주머니에 가득 찬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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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에 가득찬 행복 (Pocketful Of Miracles, 1961) 주머니에 가득 찬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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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흘러간 영화 자막을 올려 보겠습니다.

"스미스 워싱턴에 가다(Mr. Smith Goes to Washington)" 프랭크 카프라(Frank Cafra) 감독이 만든 코미디 영화 "주머니에 가득 기적(Pocketful of Miracles)"입니다.



영화는 1961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되었는데, 1933년의 "Lady for a Day" 영화를 같은 감독이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아카데미상 3 부문, 골든 글로브상에 4 부문이 지명을 받았지만, 당시 평단은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주연으로는 유일하게 지명자 (골든 글러브 뮤지칼 코미디 부분 최우수 남우상) 받은 글렌 포드(Glenn Ford) 외에도, 호프 (Hope Lange) 베티 데이비스(Bette Davis) 나오며, 조연 중에는 작년에 세상을 떠난 "형사 콜럼보" 피터 포크(Peter Falk) 눈에 띕니다. 그는 비록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지명이 되었습니다. 호프 랭은 얼마 제가 자막을 올린 "데스 위시(Death Wish)" 1편에서 찰스 브론슨의 부인 역을 맡아 금방 죽는 까메오 비슷한 역할을 했지요.


아울러 미모와 뇌쇄적인 노래로 유명한 스웨덴계 미국인 마그렛(Ann Margret) 꽃다운 스무 나이로 영화계에 데뷔합니다.


우리말 제목이 "포켓에 가득찬 행복"으로 나오는데, "포켓" 그렇다 쳐도 "행복" 오역에 가까운 의역이고, "가득차다"라는 단어는 우리말에 없습니다. "가득하다" "가득 차다" 있을 뿐이지요.


베티 데이비스는 이때 53세로 2 전성기를 맞았을 때였습니다. 영화에서는 그보다 늙은 할멈으로 나오고요. 1930~40년대에 주로 활약한 배우라 실제 영화는 없는 같습니다만, 1981 칸즈(Kim Carnes) 여가수가 불러서 크게 히트를 팝송 "베티 데이비스 아이즈(Bette Davis Eyes)" 오히려 기억이 납니다. 배우가 젊었을 적에 악역을 많이 해서 유명해졌기 때문에, "베티 데이비스의 " "차갑고 강인하고 독한 "이란 뜻이라는군요.


제가 가진 동영상의 러닝 타임은 131 9초입니다(인터넷에 찾아보면 오리지널 러닝 타임은 133분으로 나옵니다). 주로 말로 웃기는 코미디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영문 자막이 따라갈 정도로 대사가 많고, 따라서 번역 자막도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26 로카롤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볼게요^^
40 Daaak
감사합니다.
25 훈철아빠
감사합니다... 이거 예전에 명화극장에서 본 듯 한데....
1 까치와엄지
점소이님, 고생하셨습니다.
잘 받아갑니다.^^
1 브론슨
고전 영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11 방콕맨
감사합니다.
3 김치만두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
5 cocoya
감사합니다...^*^
29 불량아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