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의 멜로디 (Melodie en Sous-sol, 1963) Henri Verneuil 고화질 완전판

자막자료실

지하실의 멜로디 (Melodie en Sous-sol, 1963) Henri Verneuil 고화질 완전판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2102262

역시 예전 작업인데

최근에 입수한 최 고화질에 맞추어

몇 가지 다듬고 수정한 김에

새로 포스팅해 올립니다.

(예전 39분들께 죄송...) 


2015. 11. 15


전설적인 <시실리안 69>

보다도 6년이나 빠르니 실로

갱스터 느와르의 원조라고도 하겠죠?


알랭 들롱

쟝 갸뱅 주연


앙리 베르뇌유 감독의


지하실의 멜로디 입니다.


(원제 Melodie en Sous-sol 멜로디앙 쑤솔, 그대로 지하실의 멜로디 이며

영제 Any Number Can Win 는 촌스러움의 극치군요...ㅉ)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80_266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79_8943.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3_597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262_7799.jpg 




역시 당시의 프랑스 느와르는 지금 봐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멋스러움을 잃지 않는구나 느낍니다.

연출 연기 모두에서, 중후하고 천박하지 않으며, 진지하고 섬세한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8살의 알랭 들롱은 

<태양은 가득히 60>를 찍은지 3년 뒤이고, 대선배인 장 갸뱅은 

59세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호흡은 숨을 멎게 할 정도 입니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마지막 장면까지...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2_3085.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3_74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69_8507.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80_8508.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3_897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81_0075.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3_2453.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3_027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69_7011.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2_0421.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2_878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4_1897.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2_7312.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4_058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21_5019.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4_6168.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81_507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3_2485.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2_423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3_3592.jpg
 

거장 앙리 베르뇌유의 이 영화는 원래 흑백이나

컬러 리메이크 판이 있습니다. 꽤나 정성을 들인듯 한데...

구하지 못했으나 별로 필요를 못 느낍니다... (구경만)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81_3419.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81_1691.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69_299.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69_5605.jpeg 


몰랐는데 저는 지금도 

베르뇌유 감독 영화를 세 편이나 작업 중이네요...

그 중 한 편 <겨울 원숭이 62> 이것도 재밌어요 ㅎㅎ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의 카툰인데 절대 참고 하지 마시길...(스포)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80_4793.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6003_4662.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3_130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92_1543.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675969_4041.jpg

 


PS: 제가 참 좋아하는 이 영화를 작업하면서 

역시 멋스러운 프랑스 영화의 분위기에 빠졌습니다. 

제가 작업한 릴은 흑백 감독판이며

여러 버젼 중에서 가장 러닝타임이 깁니다.

혹시 구하기 어려운신 분들을 위해 릴을 링크합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영어 자막으로 이루어졌는데

영자막이 빠진 약 2분을 벨기에로 보내 완성판을 올립니다.

너무나 수고한 벨기에의 조카 meion (예지)에게 

정말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PS:

이미 다른 분들이 정리해 올려서

다들 보셨겠지만, 가장 긴 러닝타임에

최고화질 완전판을 정리해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리먹스 

1080p 4.29 GB mkv 이며 Rakuten 으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은 릴 교체를...

보신 분들은 한 번 더, 안 보신 분들은

니 맘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죄송)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3 오늘왕
알랑들롱의 못봤던 영화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11 아라태지
고맙습니다
20 pupu
감사합니다
5 d영이b
정말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1 TAXIDRIVER
감사합니다
3 ArumDri
저하고는 너무 차원이 다르셔서...흠...꾸준한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GIVE 30 MP S 궁금맨
고맙습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2 춘심이
고맙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4 민초이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4 박동조
감사합니다
6 범쇠
감사히보겠습니다(__)
S 인향
고맙습니다.
3 안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