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영화도
기다리던 블루레이가 떴네요
기쁜 마음으로 FPS와 씽크를
새로 손보아 올립니다.
(예전에 받으신 21분도 기쁘실듯)
2018. 04. 17
리오의 사나이에서
20년이 흐른 뒤...
쟝-뽈 벨몽도 형님도
어쩔수 없네요.
지하실의 멜로디(1963)
쥐트코드의 주말(1964)의
앙리 베르뇌이유 감독도...
그들의
외인부대, 독수리 떼들 입니다.
(슐츠 님께서 좋아하실텐데...)
1943년, 튀니지, 엘 크수르
독일군의 공격을 받고
간신히 살아남은 4명의 외인부대원들...
그들의 임무는 성공할 수 있을까...?
"총살 후, 대부분의 경우
한 번에 잘 죽지도 않아.
구멍 투성이 인데도 숨이 아직 붙어있어.
그 때, 마지막으로 귀 밑에 대고 발사하지.
도살장에서 하는 것처럼"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자였으나
황금은 나의 몰락이었다"
- 블레즈 상드라르 (황금)
전쟁 코미디 물이지만
항상 냉소적이고 자조적인 자세를 잃지 않는군요.
배우들의 연기가 좋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여자를 압니다...
마리 라포레 (1939-)
19세에 르네 끌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로 데뷔한 히로인중의 히로인!
(알랭과의 눈빛 연기! 그녀는 천사였죠!)
데뷔작의 지나치리만치 거대한 성공이후
수많은 실패의 우여곡절을 겪은 그녀는
34세에 가수로 다시 한번 인생에 도전을 시도 합니다.
잠깐... 모두들 아시는
그녀의 노래 두 곡을 감상해 보시죠.^^
Viens, Viens
(오라, 오라고!)
Mary Hamilton
양희은 아닙니다
"올드 랭자인" 만큼 유명한 스코틀랜드 민요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이들을 데려갈까...
사랑스럽군요.^^
사막을 신나게 질주하던, 이 묘한 녀석은
1965년 개발된 Steyr-Daimler-Puch AG의
SK-105 Kurassier 라는 오스트리아제 경전차 입니다.
(재미있게 생겼네요^^)
PS: 오랫동안 붙들고 있었는데
황당하지만, 아기자기한 그의 영화
한 편을 더 완성했네요.^^
마리 라포레도 반갑고...
혹시 기다리신 분들...
블루레이도 같이 기다려 봅시다.
PS:
그 블루레이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화질 좋네효!!
릴은 블루레이 1080p 4.41 GB mkv
Sendy 로 9일 링크 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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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샹송 노래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늦은 건가요?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