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 감독의
부도덕한 이야기 중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면서
2년 뒤 장편으로 떨어져 나온
세번째 이야기 "야수" 입니다.
(예전에 받으신 21분께는 죄송)
2017. 11. 05.
뜬금없이 쌩뚱맞은
쎄미 포르노(Semi-Porno)
한 편 입니다.
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발레리안 보로브지크 감독의
조금은 심한 노출을 보였던
나름, 충격적(?) 인 부분이 있는
야수, 라 베뜨 입니다.
영화는 첫장면 부터
말들의 교미 장면이 나오고
갖가지 불쾌한 장면들로 이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음악과 많은 은유적 표현들도
숨어있어, 각자 평이 많이 다르실듯...
영화의 이야기를 끌고나가는 힘은 충분합니다.
궁금증을 계속 유발시키며, 하나씩 벗겨나가는 재미를 주죠.
(클라이맥스가 가장 코믹하다는 것도 매력^^)
프랑스의 화가,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유명한 그림, 미녀와 야수 입니다.
여자의 표정과 거울을 손에 든 태도를 보시면...
(이 영화가 무엇이 주제인지 살짝 아시겠죠? 스포...)
PS: 무언가 숨겨진 퍼즐같은 영화는
아무리, 단순하고 평범한 영화라도
늘 흥미롭고 매력적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대작들 사이에 작업해 보았지만
나름 재미 있었군요.
이 영화에 대해 궁금하셨던
많은 분들께 선물이되길 빕니다. 감사해요.^^
릴은 블루레이 720p 2.46 GB mkv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조금 충격적이어도 끝까지 보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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