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를 포스팅 하는 김에
가장 오래된 최초의 원조 드라큘라인
노스페라투를 초대 합니다.
(이 영화 맞는 자막이 왜 없는지...)
193cm 키의 천재적 감독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의
1922년 작품
노스페라투 입니다.
(Nosferatu 는 흡혈귀의 별칭중 하나로 그리스어 Nosophoros "병을 옮기는 자" 에서 왔다네요.
Eine Symphonie des Grauens "공포의 교향곡"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이 멋진 독일 표현주의의 걸작은
아일랜드 작가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 (1897)를 원작으로 한
최초의 장편 흡혈귀 영화로 이후 영화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시봐도 볼 때마다 탄복을 일으키는 장면 전환이나 교차 편집은
공포를 극대화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그림자를 이용한 표현들...)
이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가 2015년 그대로 남아있네요!^^
1979년 베르너 헤어쪼크 감독의 리메이크
노스페라투, 밤의 유령 도 좋았죠.
(Nosferatu: Phantom der Nacht)
이자벨 아자니 누님과 클라우스 킨스키
PS:
애타게 기다리신 토마스모어 님의
드라큘라를 정리하다가, 예전부터 이상하게도
맞는 자막이 없어 재제작 중이었던 이 영화를
다시 꺼내어 완성해 보았습니다.
(기존 자막은 편집상의 문제인지 씽크도 안맞지만
텍스트도 상당히 달라서 재해석이 필요했습니다)
참고로 릴은
영어 리매스터링 이며
블루레이 1080p 1.84 mkv 로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가장 잘 맞는, 가장 고화질의 영상으로
재 감상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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