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타카히사의 대표작 중 한 편인 <검은 속옷의 여자: 가물치> 입니다
89년에 데뷔하여 90년대 핑크무비를 주름잡았던 대부이기도 하며 지금도 왕성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죠 (주류 영화로요 ㅎㅎ)
사실 작업 순번(?)은 아닌데 대사가 극히 적어서 공백 메우기(?)용으로 후다닥 작업해 봤습니다
핑크무비의 범주로 분류되고 있기는 하지만 극히 어둡고 침울한 작품입니다
그저그런 에로영화로 접근하시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는 점 상기드립니다 (그저그런 에로영화라면 애초에 작업도 안했겠지만요)
일본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단절된 인간들의 가혹한 운명을 탁한 색채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불륜남을 만나기 위해 병원에서 뛰쳐나온 여자와 임신한 아내가 있는 남자 그리고 과거의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또 한 남자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같은 해에 만들어진 비슷하면서도 다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