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제자 (The Devil\'s Diciple, 1959)

자막자료실

악마의 제자 (The Devil's Diciple,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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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셋이 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버트 랭캐스터, 커크 더글러스, 로렌스 올리비에.

어느 하나 뺄 수 없지만^^ 

미국 식민지에서 패배하고 물러가는 대영제국의 상징으로 

로렌스 올리비에는 적격입니다. 

아주 냉소적이며 의외로 인간적이지만 전체적으로 씁쓸한 분위기가 일품이죠.


원래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이고 시대 배경은 1777년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입니다.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기도 했고요.


랭캐스터가 연기하는 인물은 '독립전쟁의 싸우는 목사'였던 실제인물을

슬쩍 빌려온 거라고 합니다.


연출은 가이 해밀턴


토마스모아님 요청작이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은 반드시 쪽지로 연락하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GIVE 5 MP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15 지혀니아빠
감사합니다
40 백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8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19 큐담
수고하셨습니다.
S 토마스모어
영화 잘 봤습니다.  다만 올려주신 자막의 릴에 맞는 원 자막(영자막) 자체가 문제가 있더군요.
자막이 너무 잘게 싱크 분리된 것도 문제지만(대표적으로 블루 하와이)
이 영화 영자막 싱크가 너무 무리하게 싱크합치기가 되어 있어서 유독 3줄, 4줄 자막이 많더군요.
2-3초 정도면 한 싱크가 되어도 괜찮고, 두 사람 말을 한 싱크로 묶었는데 뒷 사람 말이 중간에 끊어져서 뒷 싱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이런 엉망인 싱크는 근래 보기 드물었습니다.
RARBG 릴에 맞는 영자막 싱크는 훨씬 매끄럽게 분리되어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희곡원작이라 워낙 대사가 많아서 싱크 나누기를 하면 훨씬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꽤 많이 보신 나이 지긋한 어른께서 혹평을 하셔서 좀 우려했지만 상당히 재미난 영화더군요.
괜히 레너드 말틴이 별 세개 반을 준게 아니더군요. 
세 상남자가 모두 멋진 역할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커크 더글러스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더군요. 제목도 그의 캐릭터에서 인용되었고.
어떻게 각색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후반부에 버트 랭커스터의 비중을 의도적으로 많이 높여준 느낌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캐릭터가 거의 O.K, 목장의 결투 분위기에서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었습니다.  쾌활하고 능청스런 커크 더글러스와 진중한 버트 랭커스터.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굉장히 가볍게 코믹하게 다룬 것도 특징이었고, 확실히 믿을만한 배우가 나오며 영화가 기본은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세 상남자에 가렸지만 목사 부인을 연기한 자넷 스코트의 연기도 좋더군요. 20살이 막 된 배우 답지 않은.  일부러 좀 나이 들게 분장을 한건지.
4년뒤에 등장한 '공포의 고가'라는 영화에서는 오히려 앳되 보였으니까요.
가이 해밀턴을 그리 높게 평가하지는 않지만 세 상남자 배우들에게 골고루 잘 맞는 역할을 적절히 분산시켰더군요. 능력있는 배우의 캐릭터를 잘 살려야 좋은 연출이지요.

좋은 영화 정말 잘 보았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30 하얀벽돌
자막 제작 고생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GIVE 20 MP S 궁금맨
고맙습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29 불량아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