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란지에게 무슨 짓을? (Cosa avete fatto a Solange, What Have You Done to Solange, 1972) Massimo Dallamano

자막자료실

솔란지에게 무슨 짓을? (Cosa avete fatto a Solange, What Have You Done to Solange, 1972) Massimo Dallamano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810799

이 세 편의 10년 간격의

매우 매력적인 지알로 (쟐로)는

모두 이탈리아어 버젼 입니다. 

이들 지알로 들은 이탈리아어 판과 영어 더빙판 대사가

씽크는 물론, 대사 내용도 항상 많이 다릅니다.

저는 그들의 풍미가 더해져 있는 이탈리아어 버젼을

선호하기에, 그 버젼들을 새로 다듬었습니다.



파비오 테스티

크리스티나 갈보

요아힘 푹스버거

카미유 키튼 주연


마씨모 달라마노 감독의


솔란지에게 무슨 짓을? 입니다.


(Solange 는 프랑스 여자 이름으로, 성녀 솔란지 (솔랑주)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를 탐낸

백작의 아들이 납치해 가던 중, 격렬한 반항에 그녀의 목을 베게 되었는데 잘린 목의 입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이 세 번

흘러 나왔으며, 그녀는 잘린 자신의 목을 들고 교회까지 걸어 갔다네요... 헐

제목은 What happened to Solange? 가 아니라서 어딘가의 "솔란지에게 무슨 일이? 는 아닌 것 같습니다)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32_1902.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08_5207.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63_4826.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24_2813.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08_6935.jpg




지알로의 매력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나 장황한 이야기 구조 보다는

아기자기한 소재를 흥미진진 하게 꾸려 나가며, 매우 끈끈한 의혹의 사건을

분위기 있는 배경와 음악, 소품들로 이끌어 가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애드거 앨런 포우의 짧지만 매우 음침한 시들 처럼 말이죠.

거기에, 항상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관객들에게 야릇한 느낌의

감각적이고 육체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말예요.


런던의 한 카톨릭 여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94_2035.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54_3619.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71_2228.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24_6049.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63_1324.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31_8533.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01_6323.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24_9126.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25_9228.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54_0911.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31_6963.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08_9357.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38_3584.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72_3476.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52_6322.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70_5475.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71_6939.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31_4241.jpg


a2d091071561abac6d92796a3b019601_1631370774_0233.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32_3295.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09_1771.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44_3484.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31_5422.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94_4259.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38_4819.jpg


지알로에서는 일단 남자든 여자든 캐릭터가 멋져야 합니다.

근데 이 양반은 좀 몹시...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09_0522.jpg


파비오 테스티 (1941-)

자기 보다 열살 많은 누군가와 너무 닮았죠?

그냥 봐도 씽크로 94% "숀 코너리"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 되나요?) 


a2d091071561abac6d92796a3b019601_1631370773_8631.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37_8618.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37_3207.jpg


상대역의 크리스티나 갈보 역시 매우 아름답네요.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00_6665.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94_3048.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08_8233.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53_4039.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24_7484.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00_916.jpg

영화 끝나기 얼마전 까지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 그녀 솔란지...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62_5664.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72_4957.jpg

엔니오 모리코네 의 정말 멋진 오프닝...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08_3518.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71_9568.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44_468.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853_5414.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94_5641.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71_6151.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53_4245.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6054_4944.jpg


e53b7477798fc424faf51338a503750a_1631365901_3967.jpg




PS:

이미 기존에 영자막을 베이스로

잘 만들어진 crazywolf 님 자막이 있으나

역시 이탈이아어 판에 전혀 맞지 않고, 심지어 영어판은

매우 아름다운 모리코네의 오프닝 2분과 마지막 엔딩 3분이

통째로 잘려 있으며, 마지막 사건 개요에 대한 대사 부분은 누락에다

작문에 가까와, 자막 세 개를 구해 마무리까지 완벽한 릴에

완벽한 이탈리어어 완전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 장면에 제목과 자전거 장면이 안 나오고

나룻배가 떠내려가는 릴엔 맞지 않으니

다른 릴 말고 꼭 이 릴로 보셔야 합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 p x265 2.32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이미 보신 분들도 "완전판"으로

이 매력적인 지알로를 꼭 다시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20 엽전
감사합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31 靑山
감사합니다
10 klaus1229
감사합니다
S dreammaker
고밉습니디.
31 백두
감사합니다.
16 모마르
여배우 충치가 있네요.
22 bkslump
공유 감사합니다
18 바앙패
이탈리아 스릴러 영화 인가 보네요
16 하마다네
수고하셨습니다^
GIVE 3 MP 26 티거
오늘도 행복한 하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5 그리핀
수고하셨습니다~
30 시네시민
3 asdzxc
감사합니다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7 ilvin
감사합니다.
12 철판남
평소 접하기 힘든 영화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3 Tera129
감사합니다
3 Tera12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