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에 직역이 너무 많아서 자막을 읽고 머리 속에서 상황과 대치시키며 다시 한 번 번역해야하는 말 그대로 몰입이 힘든 자막이던데....
예를 들어 하키복장을 하고 양아치 다리에 총을 쏘고 제임스가 "Soccer. There goes college soccer"
라는 대사가 있는데 "축구, 대학축구가 간다" 라고 번역하셨더군요. 그 장면은 제임스가 라틴계 양아치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서 약올리는 장면입니다. "대학축구 간다"라는 말은 비꼬는 말이고 의역하자면 "축구선수 하긴 글렀네?" 라고 번역하는게 보기 편합니다.
시간 낭비 많이 했는데 드디어.. 감사한 마음으로 잘 감상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예를 들어 하키복장을 하고 양아치 다리에 총을 쏘고 제임스가 "Soccer. There goes college soccer"
라는 대사가 있는데 "축구, 대학축구가 간다" 라고 번역하셨더군요. 그 장면은 제임스가 라틴계 양아치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서 약올리는 장면입니다. "대학축구 간다"라는 말은 비꼬는 말이고 의역하자면 "축구선수 하긴 글렀네?" 라고 번역하는게 보기 편합니다.
번역기 돌린듯한 번역은 작품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보니 자막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좀 미흡한거 같아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