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롤 모리스
다큐멘터리
1977년 9월 19일 미스 와이오밍 출신의 조이스 버넌 맥키니(1949-)가 공범과 함께,영국에서 몰몬 선교사인 커크 앤더슨을 납치해 불법감금한 혐의로 체포된다. 이른바 "몰몬 결박 섹스 사건(Mormon sex in chains case)"이다. 자의냐 타의냐를 두고 양측은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쳤고,당시의 영국 타블로이드지들은 치열한 취재 공방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조이스 맥키니가 이전에 섹스산업에 종사했다는 폭로 기사가 터져나왔고,실의에 빠진 맥키니는 이후 오랜 칩거에 들어간다
2008년 조이스 맥키니가 다시 언론에 등장한다. 자신의 애완견 부거를 한국의 생명공학회사에서 복제하는 과정에서였다. 처음에 맥키니는 자신이 과거 사건의 인물과 동일인임을 부인하다가 결국 시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