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걸 (Electrical Girl, 2001)

자막자료실

일렉트로닉 걸 (Electrical Girl, 2001)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82692

 


스샷 출처: 신화창조 (http://club.mongdisk.com/shinwha/)


 


M0010003_poster[W600-].jpg



 



 



일렉트로닉 걸 (Electrical girl, 2001)





영문제목 : Electrical girl

원    제 : 發電悄嬌娃

감    독 : 유보현

출    연 : 안천문, 왕서기

제작국가 : 홍콩

상영시간 : 89분

장    르 : 에로, 코미디

개 봉 일 : 2008.02.21



 





태그라인





흥분하면 전기가 통하는(!) 된장녀가 나타났다 !



 



시놉시스





호호~난 전구로 자위해요~

평범한 직장 여성인 젠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한 비밀이 있다. 바로 성적으로 흥분하면 온 몸에서 100만 볼트의 전기가 나온다는 것.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 남자애와 첫 키스를 나누다 찌릿함(?)을 처음 느낀 이후로 그녀의 인생은 한시도 조용할 때가 없었다. 대학 때 사귄 첫사랑이 그녀에게 감전되어 남성의 정체성을 잃고 커밍아웃을 하지 않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추파를 던지는 남자들은 모두 전기구이가 되어 버리는 등 원하던 원치않던 이성과의 접촉을 늘상 골치 아파해야 하는 젠…



 



로또냐~사랑이냐~이것이 문제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전기를 발산하는 것 말고 특별한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오르가즘을 느끼면 눈 앞에 펼쳐지는 숫자가 있었고, 줄곧 그 숫자가 로또복권 당첨번호라고 생각하며 위안하는 젠.

어느 날 새로운 직장상사 레오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일 중독에 가까운 레오는 젠과 함께 야근을 하다가 점차 야릇한 감정을 느끼지만 자신이 임포텐츠 환자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한다. 레오의 심정을 알리 없는 젠은 자신의 로또번호를 맞히게 해줄 상대를 레오로 정한 후 그와 섹스를 하기 위해 온갖 유혹을 하지만 레오는 ‘그래도 섹스는 사랑하는 여자하고 해야 한다’ 며 그녀를 거부한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젠은 회사를 그만두고 담당 의사로부터 고급 룸싸롱의 원마담을 소개받아 남자손님들을 상대하면서 로또를 맞히려고 한다.

그러나 번번이 찾아오는 손님들은 하나 같이 그녀와 원하는 섹스는 하지 않고, 자신들의 말 못할 고민만 상담하자 그녀는 난감해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손님들의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준다. 빼어난 미모와 재치로 단숨에 화류계의 에이스로 거듭난 젠. 이런 그녀에게 직장상사였던 레오가 찾아와 자신은 엄청난 부자이므로 로또 당첨은 잊어버리고 새출발하라며 청혼하지만 젠의 소문을 들은 삼합회의 보스 카우가 나타나 그들 사이를 방해하는데…



 



제작노트



 



바로 이런 영화!



흥분하면 전기가 통하는(!) 된장녀가 나타났다 !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했던 독창적이고 코믹한 설정의 섹시코미디



만약 성적으로 흥분하거나 매혹적인 이성과 사랑을 불사를 때 몸에서 고압의 전류가 흐른다면? 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가리지 않고 번쩍댄다면? 나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 은 이러한 기발하고 코믹한 발상에서 출...



 



M0020001_still_01[W636-].jpg



 



M0020003_still_03[W600-].jpg



 



M0020004_still_04[W600-].jpg



 



M0020005_still_05[W600-].jpg



 



M0020006_still_06[W600-].jpg



 



M0020007_still_07[W600-].jp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