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릿츠 랑과 

부인 테아 폰 하르보우 컴비의

"여자" 두 작품입니다.

안톤 에토퍼

카롤라 퇼레

루트비히 하르타우 주연

프릿츠 랑 감독의

여자 주위의 넷 입니다.

(퓌어 움디 프라우, 독일어 원제로 Kämpfende Herzen 싸우는 마음들 

Struggling Hearts, Battle of the Hearts, Hearts in Struggle 라는 제목들도 존재 합니다)

초기에 프랏츠 랑 감독은 

이런 류의 로맨스(?) 치정물도 만들었군요! 아름다운 

한 여자 주변의 네 남자가 벌이는 얽히고 얽힌 다툼입니다.

(여기서, 오래 못본 형제인 베르너 크라프트와 윌리엄 크라프트가

둘이 너무 닮았고, 둘 다 W. Krafft 로 이름을 쓴다는 데서 문제가 생깁니다.

당연히, 안톤 에토퍼의 일인 이역이지요...)  

프릿츠 랑 (Friedrich Christian Anton "Fritz" Lang, 1890-1976)      테아 폰 하르보우 (Thea von Harbou 1888-1954)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일부 유태계 였던 랑 감독은, 극작가 하르보우와 

1922년 부터 1933년 까지 결혼 생활을 하며 많은 공동작업 작품을 남김

이후 그녀는 나치 당에 입당하고, 랑 감독은 파리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이혼함 

<지친 죽음 21><인도의 무덤 21><마부제 22><팬텀 22><니벨룽엔 24><메트로폴리스 27><스파이들 28><M 31><마부제 33>







카롤라 퇼레 아름답지만... 저의 릴 다고버가 맡았어도 좋았을 듯

PS:

영화는 그의 초기 답게(?)

비교적 엉성하지만, 당시 독일의 

나치 집권 직전 잠깐의 호황기에 여성들의

개방적 의식 변화도 엿볼 수 있습니다.

릴은 리매스터드 블루레이 

1080p 2.19 GB mkv 를 Sendy 로 

9일 링크 하였으니, 최 고화질의 릴을 찾아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만든 자막으로

재미있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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