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씨네스트 여러분!!
간만에 자막 하나를 들고 찾아뵙게 됐네요 ㅎㅎ
군 입대하고 잠시 휴가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막 만들기는 끊이질 않습니다.
이정도가 됐으면 진짜 중독이 맞다고도 봐야겠죠?
애초에 이 영화 예고편을 본 순간부터 자막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80년대 미국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지라
저에겐 이 영화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즐감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PS: 19금인데다, 피칠갑 제대로 합니다.
취향에 안 맞으시면 진짜 재미없을 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