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접경 지대인 불가리아의 산골에 수력발전소를 지으려고 온 독일의 건설노동자들과
현지 주민들 사이의 언어와 문화적 장벽과 인간적 소통을 담은 작품
출연자들이 모두 비전문 배우며 대다수는 이 영화가 첫 출연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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