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 김에
그의 영화 중 제일 유명한...
(이전에 받으신 18분께는 죄송...)
2019. 03. 27
취향은 아니지만
정리하는 입장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
기존 자막과 상당 부분 상이하나
못보신 분들께 만 권합니다.
(두 영화는 일부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꽤 충격적이었던
외르크 부트게라이트 감독의
네크로맨틱 입니다.
(네크로필리아 에 관한 영화죠)
미성년자들에게 너무 잔인한 장면이라고... (근데 아저씨는 너희들이 더 무섭구나... ㅠㅠ)
네크로필리아 (Necrophilia)
시체에 대하여 성욕을 느끼는 성도착증의 한 증상.
시체 애호증, 시간증(屍姦症), 시체애(屍體愛), 사체애(死體愛), 시체성애증(屍體性愛症) 등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시체를 대상으로 성교나 자위행위를 함으로써 성적 쾌감을 얻는 것에서부터
시체 또는 유골을 곁에 두거나 시신을 절단하거나 포식하는 행위 등 다양한 형태로 표출된다.
이 용어는 1886년 출간된 독일의 정신의학자 리하르트 폰 크라프트에빙 (Richard Freiherr von Kraft-Ebing)의 저서
성적 정신병질(Psychopathia Sexualis)에서 유래,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에
성도착증(Paraphilia)으로 분류되어 있다.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 (Erich Fromm)은 인간의 성격 유형으로 확장하여, 그의 저서 <인간 파괴성의 해부>에서
"모든 죽어 있는 것, 썩은 것, 타락한 것에 열광적으로 끌리는 성향이요, 살아 있는 것은 죽은 것으로 변모시키려는 정열이며
파괴를 위하여 파괴하려는 정열"이라고 정의하였고, 히틀러를 네크로필리아적 성격으로 분류하였다.
전 개인적으로는 어린이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인형을 좋아하고
그걸 부수어 보고 뜯어보고 하는 심리에서 출발해, 거기에 머무는 심리적 정체라고도 생각합니다.
(누가 물어 봤냐고... ㅋ)
63년생의 독일 감독
외르크 부트게라이트 는
이 영화를 16mm 영사기로 찍었는지
블루레이 라도 화질의 개선이 없군요.
(저 예산으로 이 정도면 아이디어도 성공이죠)
4년 뒤 속편에서는
러닝 타임도 거의 두배에
화질도 내용도 훨씬 깔끔해 집니다.^^
PS:
호기심에 이끌려
완성하면서, 여러번 보게 되었네요.
지금 보면 어설픈 특수 효과나
좀 추상적인 장면도 많지만
뭐, 지루하진 않습니다.
(러닝 타임이 짧아서죠. ㅋ)
궁금하셨던 분들께 드립니다.
릴은 1.42 GB mp4 이며
Sendanywhere로 일주일 링크 합니다.^^
쑥스러워 마시고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계속 될거니까요... ㅋ
PS:
별거 아닌 작업이지만...
릴은 블루레이 1080p 1.36 GB mp4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합니다.
별로 즐감할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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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울것 같아서 통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