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뉘엿 뉘엿 초저녁 입니다.
멋진 저녁 식사가 기다리는 1926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가 직접 감독한 긴 중편
기관차 제너럴 호 입니다. (IMDb 8.1)
(그의 셜록 주니어 다음의 최고 히트작 입니다.
제발... 장군 아닙니다!!!)
제발... 장군 아니라니까!!!!!!!
치열한 남북전쟁, 북군의 위협을 받는 남부에서 입대도 거부당한 기관사 버스터
북군 스파이들에게 애인이 납치되자 그녀를 구하러 단신으로 그가 가장 사랑하는
기관차 제너럴 호를 타고 전선을 돌파하여 애인을 구하고 북군의 진격을 막아내는데...
물론 장군이 나오긴 합니다만
여기서는 버스터가 가장 사랑하는 기관차 이름입니다.
이 영화는 너무나 많은 장면 장면이 알려져
모르시는 분도 너 댓 씬 정도를 기억하실 겁니다.
수많은 열차 액션 씬, 열차 추격 장면, 대규모 전투 씬, 다리 파괴 장면...
가장 명장면이 많은 이 작품은 가장 스펙타클하고 남군, 북군의 많은 인원과
말들이 동원된 영화이며 우리 꼬마가 제일 좋아하는 열차에 탑재한 대포가
기울어지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결국 북군의 열차가 불탄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무너지는 장면은
아주 오래된 콰이강의 다리 라고나 할까요?
물론 버스터가 노회한 독일군 장군으로 나오는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 <이탈리아식 전쟁 66>도 있습니다 마는...
세 사람의 코미디 영웅들
PS:
이 영화를 여섯 번째 보면서도
재미있지만, 여전히 어색한 부분과
일부 오역이 눈에 띄어 바로 잡습니다.
그래도, 최초의 원작업자 나무그늘님
none님, aircon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2.20 GB mkv 이며
Rakuten 으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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