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ladrones 2007)은 하이메 마르께스 감독의 처녀작으로 현재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인 마리아 발베르데와 후안 호세 발예스따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마리아 발베르데는 14세때 찍은 볼세비키의 약점이란 영화로 평론가와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고 후안 호세 발예스따 역시 7 처녀들(2005)이란 영화로 제2의 하비에르 바르뎀이란 소리까지 듣고 있습니다

영화의 간단 줄거리는

소년 시절 경찰에게 잡힌 엄마(?) 아나를 찾고 있는 알렉스는 우연히 사라가 쇼핑몰에서 시디를 훔치는걸 보고 그녀에게 함께 팀을 짜서 일을 하자고 접근한다.  소매치기한 물건들을 장물아비에게 팔기 시작한 알렉스는 장물 아비를 통해 아나의 행방을 찾고 장물 아비는 일을 하나 해주면 아나가 있는곳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