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언노운 (the Unknown, 1927) Tod B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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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언노운 (the Unknown, 1927) Tod B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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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드 브라우닝의

두 편을 처음 보았을 때 

충격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더 좋은 릴이 나와 다시 올립니다!!

(예전에 받으신 23분들도 다시...)



1915. 09. 20.


가히 거장이라 할 만한

이것도 IMDb 평점이 엄화엄화 하군요. (7.8)

이번에도 써커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여러 묘기들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냅니다.


론 채니

조앤 크로포드 주연


토드 브라우닝 감독의


디 언노운 입니다.


(우리 제목 괴인 써커스단의 비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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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감독을 좋아하는 이유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실제로 써커스 단에 이끌려 가출하고

영화 감독까지 가게 되는 인생 여정 때문이기도 합니다. 

<드라큘라 31>로 최고의 호러 감독으로 자리매김 한데는

그의 이런 경험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그는 <오페라의 유령 25>의 

론 채니 (Lon Chaney) 라는 놀라운 성격 연기자를 만나 

그가 아까운 나이(47)에 사망할 때(1930) 까지 함께 합니다. 

그와 완성한 수많은 걸작 중 이 영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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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스 제목은 L'inconnu 앙꼬뉘 (미지수, 모르는 사람)

이탈리아 제목은 Lo Sconnosciuto 스꼬노슈토 (낯선 사람)

스페인 제목은 Garras Humanas 가라스 우마나스 (인간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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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채니가 아니었다면 필적은 커녕 흉내도 못냈을 몇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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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기서 여주인공 내넌 역에 

22살의 조앤 크로포드 는 20년후 

<밀드레드 피어스 45>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젊은 시절이 있었구나 놀라게 됩니다.

양 팔을 소재로 한 써커스와 집시풍의 이 영화는

호도로프스키의 <산타 상그레 89>를 연상케 합니다.



PS:

이 항상 불길하고 

을씨년스러운 거장의 영화는

다시 보아도 두 말이 필요없군요!

언제나 최고 입니다!!


릴은 아직 HQTV 

720p 1.61 GB mkv 이나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그래도 현존 최고의 릴로 소장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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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IVE 5 MP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4 드레진
감사합니다.
16분 50초에 "서커를 판다면?"이라고... 탈자가...
서커...
S 줄리아노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수정 하였습니다!!
10 천리무봉
감사합니다
4 frontears
감사합니다.~
30 하얀벽돌
자막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4 미스터쏸
감사합니다.
31 꺽지
감사합니다.
18 슈샤드
수고하셨습니다.
12 철판남
충격받으신 작품이라니!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
38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S dreammaker
고밉습니디.
29 언제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9 큐담
수고하셨습니다.
8 redjean
감사합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