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소개드리는 김에
다시 한번 날로 먹는 작업 입니다만...
(부디, 끝까지 읽어 주세요!)
독특한 그림체와 구도
어둡고 거친 연출에 다가
지극히 불편하고 난해한 이야기를
매우 실험적으로 이어 나가는
미국 애니메이터
빌 플림튼 감독의
천치들과 천사들 입니다.
(등장 인물들이
바보 보단 천치에 가깝습니다...ㅋ)
빌 플림튼 (1946-)
생긴 것 만큼 악동같은 애니메이터 이지만
매우 힘 있는 그림체와 과장된 구도로
파워풀 한 진행을 장기로 하고 있습니다...^^
PS:
역시 대사가 없는 애니라
신문 기사와 글자, 표지판 만 작업하였으며
호불호가 워낙 갈려, 섯부른 평을 삼가하겠습니다... 만
미국적인 경박함은 좀 아쉽군요...
(각자가 판단해 보시길...)
릴은 DVD 1.03 GB mkv
Sendanywhere 일주일 링크 하오나
즐감은 어려울듯 싶습니다... ^^;
그리고...
SkyHero 님을 보고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서...
꼭 한번 따라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놀랍기도 하고, 용기가 너무 감탄스럽기도 해서, 떨리지만... ㅠㅠ)
카불의 제비 입니다.
Les hirondelles de Kaboul (2019)
르 이롱델 드카불
https://www.imdb.com/title/tt7534102/?ref_=rvi_tt
1998년 탈레반 치하의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두 커플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아름다운 투명 수채화 붓터치로 그려낸
뛰어난 프랑스 애니메이션 입니다.
마무리 작업이 끝나가는 이 영화를
지금 이 포스팅의 댓글이 100 개를 넘으면
자막을 영상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역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많은 호응 바랍니다...
(댓글 다실 때 현재 댓글 숫자를 끝에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SkyHero 님은 너무 멋지시 던데... 저는
왜 이리 쑥스러운지 모르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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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웨이 감독의 수묵화 애니메이션 '牧笛, 피리부는 목동(1963)'을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감독과 작품을 소개하고 계시는 줄리아노님의 열정에 감탄하면서 댓글 하나 더합니다.
이제 봤네요 ㅎ
사실 애니는 디즈니 아님 지브리 것 정도밖에 제대로 본게 없어서
요런 애니들 보면 왠지 모르게 낯선 느낌이 듭니다.
아주 예전에 [나무를 심는 사람]같은 건 참 감명깊게 봤었는데 ...
건강 괜찮아자시기를 바랍니다.
자막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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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스팅 들어갑니당!^^
감사합니다.
부디 휴식도 취하셔서 좀 여유스럽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
로긴을 잘 안 하는 터라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