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싱가포르 최초의 합작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Dance of the Dragon)에서 장혁은 주인공인 한국인 볼룸 댄서 권태산 역을 맡았다. 권태산은 가난하지만 어릴 때부터 꿈꾸어 온 볼룸 댄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게 되는 인물로, 장혁은 권태산 역을 통해 ‘춤’ 과 ‘무술’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소재와 함께 로맨스도 선보인다. 합작 영화인만큼 회상 장면을 제외한 90% 이상의 대사를 영어로 소화해낼 예정이다.
극중 전 볼룸 댄스 챔피언이자 장혁과 함께 로맨스를 펼치게 될 상대 여배우 EMI(에미) 역은 헐리우드 영화 <샹하이 나이츠>에 출연해 신비한 동양미로 헐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가포르 톱스타 범문방이 맡았으며, EMI의 약혼자이자 전 무술대회 챔피언으로 권태산과 EMI 사이를 방해하며 끊임없이 위협하는 CHENG(쳉) 역에는 <드래곤>과 <정글 북> 등으로 유명한 제이슨 스콧 리가 출연한다.
정말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작업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하고 갸우뚱거리는데, 만남님은 이 영화를 알고 계시네요.
만남님의 반짝이를 좀 표절했는데, 괜찮죠? ㅎㅎ
예전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던 영화 였습니다. ^^
반짝이는 천사님꺼라...
천사님께 허락 받으셔야 됩니다.흐흐~
오늘에서야 겨우 영상을 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