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아가씨 리즈는 뉴욕에서 바텐더이자 연극 배우인데
어느날 북 에디터라는 한 여자가 찾아와 부부 작가인 부모님이
연애 초기에 주고받았던 편지를 책으로 출판하고 싶다며 찾아옵니다
그 편지는 얼마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리즈에게 물려준 것이죠
돈이 궁했던 리즈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졸업후 한 번도
심지어 어머니 장례식에도 가지 않았던 집으로 돌아갑니다
고향집엔 곧 쓰러질 것 처럼 쇠약해진 아버지와 전에 한번도 못본
코빗과 셀리라는 남녀가 아버지를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돌아온 고향집에서 리즈는 다시 한번 자신이 자라온 지난날과
소원한 부모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는데...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링크타고 오십시오
왕성한 번역 활동은 여전하시군요^^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