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졌을 때는 알지 못했다. 사랑이었다는 걸..."
이혼남인 데이빗은 대학에서 문학 비평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어린 제자들과 로맨스도 즐기지만
진정한 사랑은 믿지 않습니다
그런 그에게 우아하고 매력적인 콘수엘라가 나타납니다
가벼운 만남일거라 기대했던 데이빗도 콘수엘라를 사랑하지만
콘수엘라가 진정한 사랑을 원하자 뒤로 물러서버립니다
페넬로페 크루즈의 매력이 100% 발산된 영화로군요
<바닐라 스카이>에서의 청순했던 아름다움이 지금도 그대로인듯....
한글자막 씽크는 거의 맞췄습니다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