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와킨스 감독 작품. 영 자막을 옮겼습니다
지명과 특히 인명에 착오가 많을 줄 압니다. 감안하시기를
‘절규’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의 화가 뭉크의 생애를 그의 일기 속 대화 등을 직접 차용하여 재현하였다. 감독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비전문배우를 캐스팅하였다. 죽음과 질투의 화가로 알려진 뭉크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누이를 결핵으로 잃고 자신도 같은 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다. 또한 평생의 애인이었던 헤이버그 부인과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으로 인해 자연주의 화풍을 버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보수적인 평단은 뭉크의 그림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원래 TV판은 210분이며,174분 짜리 미국 극장판 자막임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