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굳이 번역한 건,
물론....피터 셀러즈의 열렬팬이기 때문이죠.
그님이 알 리 만무하지만,
팬으로서 이 정도는 해야겠기에...^^
이차대전 당시 폭발사고로 지하 저장실에 갇혀 6년을 지낸 사람들의 실화를
조금 바꿔서 만든 영화입니다.
지하가 배경이니만큼 화면은 시종 어둡습니다.
4년간은 촛불마저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일반극장에서는 거의 상영되지 못했고
간혹 영화축제에서 상영되곤 했답니다.
피터 셀러즈가 여섯 명 중 가장 심각하고 지적인 인물로 나옵니다.
그 외에도 연기파 배우들이 나옵니다.
기승전결 따위가 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집중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실제사건에 대한 정보는 아래 블로그 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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