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배리모어의 무성 영화이고
배경은 스위스 산골입니다
(로키 산맥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하룻밤 실수로 결혼을 앞둔 연인을 잃게 된 사냥꾼과
다른 남자와 어쩔 수 없이 결혼했지만
그를 잊을 수 없는 여인과의 '영원한 사랑'을 그린 비극입니다.
그 마을에서 두 사람이 설 자리는 없으니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찌 해야 할까요?
그것도 다 욕심일까요?
존 배리모어 덕분에 번역하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연출:Ernst Lubi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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