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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램> <바벨> 등의 작품에서 멕시코 출신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참 길군요;;)감독과
시나리오 작업을 해온 '기예르모 아리아가'가 직접 연출한 작품으로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모녀의
순탄치않은 삶을 통해 인간의 고독에 대한 성찰을 그리고 있습니다.
빼어난 미모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샤를리즈 테론'의 내면 연기와 원숙미를 자랑하는 '킴 베이싱어'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가 절제된 영상미와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