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쉬라인(The Shrine, 2010)

자막자료실

더 쉬라인(The Shrin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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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자막제작자 플루토입니다.

 

캐나다산 공포영화입니다.

 

유럽으로 배낭여행 간 미국 청년이

폴란드 코즈키의 알베이니아(알베니아, 알바니아) 마을에서 실종되고

취재하러 간 기자들이 마을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영자막이 제대로 된 것이 없어도 용량이 작아서 시작했는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더군요. 오히려 영자막은 그럭저럭 쓸만했죠. ㅎㅎ

폴란드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번역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있는 자막을 찾아보고 번역기로 한번 돌려보고...

별별 짓을 다 하다가 내린 결론은...

'폴란드어 번역은 없어도 된다'입니다.ㅎㅎ

하기 싫어서라기보다 내용상 몰라도 되고,

영화를 다 보니 번역이 없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정말 하고 싶어도 못 하겠습디다. 글자가 다 깨져서 번역기고 뭐고 소용도 없는.... ㅎㅎ

 

자막 짧다고 안 하던 짓을 자막에 좀 해봤는데

괜히 시간만 잡아먹고 머리만 아프고 자막은 산만해지고...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어버려서... 그냥 냅뒀습니다. 휴...

 

프레임수 23.98입니다.

릴명은 UnKnOwN입니다. 영상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번에는 릴명을 확인하게 됐네요.

이거 릴명 맞죠??

 
 

Comments

1 ginger1
매번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M pluto
저도 매번 감사합니다. ^^ 재밌게 보시길...
영화는 생각보다 볼만했습니다.
1 잔인한시
플루토님 정말 피똥싸셨네요...

플루토님께서 하신 그 갈등, 번뇌, 노고, 그 과정이
마치 눈에 영상으로 그려지는 듯합니다.

포스터만 봐도 으시시 하네요...
지금 토렌 사이트에서 용량과 릴명으로 토렌파일을 찾았습니다.

일단 한 번 받아서 자막과 같이 돌려보고
영화도 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홧팅!!!
M pluto
감사합니다.
지금쯤은 다 보셨을까요? ㅎㅎ
1 잔인한시
저 오늘 인력사무소가서
노가다 하고 이제 왔어요.

온몸이 쑤시고 마치 몸은 지옥 불구덩이에 들어있는 것처럼
불타오르고 있어요...

아...간만에 했더니 이거 원...

이제 앉아있기도 힘들기에....들누어서 영화 보고 감상문 올릴게요 ㅠㅠ;;;

M pluto
감상문 강요한 거 아닙니다. ^^;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저녁 시간동안 잘 쉬셨길... ^^
1 잔인한시
넘 피곤해서 소주 한 병 겨우...
평소는 깡으로 두 병인데...
암튼 잤다가 이렇게 깨서 들렸습니다.

어제 네..봤구요...

자막 자체에 대한 감상평은..
아래 말씀하신 부분도 포함이구요...

제가 수 많은 자막있는 영화를 봤지만..
외재적 내화면 음향을
인물마다 색깔을 다르게 하시는 분은 첨 뵜습니다.

네...저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
그냥 일관되게 하셔도 관객은 이해할텐데...
헌데..그걸 넘어서서...
저 색깔 선택과...지정과...일일히
캐릭마다 맞은 것이 어떤 것일까...
얼마나...고민하셨을까 생각하니...
플루토님께선 그냥 실험적이다 하셨지만...
너무 정성스럽고 땀방울이 느껴졌습니다.

특히나...인물이 화면 바깥에서 있다가
화면에 보여질 때
그 하얀 자막에서 색깔자막으로 돌아오는 싱크를
맞추시려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많은 부분 생략할 부분 생략하고
관객의 이해를 빠르고 쉽게
띄어쓰기며, 줄 바꿈이며 신경쓰신 흔적이 역력하더라구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전 아무리 스스로 낮추셔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감히 백분의 일 정도는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요 ㅠㅠ 아쉬운 것은...ㅠㅠ
폴란드어 나오는 부분이 넘 많아요...
물론 플루토님 께선 굳이 번역 안해도
물론 번역을 안 하시려하신게 아니라..
자료 참조의 부재에 의한 것이고
내용의 흐름 상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라는
전제를 다셨지만....

그거야...ㅠㅠ
플루토님께선 그 영화 번역하시고
영화 반복해서 보시고...
그러시니 그렇고...
그 자막으로 첨 보는 이들은
감탄사나 짧은 문장이면 모르겠는데...
폴란드어 부분이 너무 길어서..

마치...미완의 작품으로 비쳐질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비록 정확한
그 폴란드어의 대사의 번역은 아닐 지언정...
조사하시고 애쓰신 그 부분으로..
그 영화의 흐름에 걸 맞게
해주시면..
관객의 수준을 고려하여...
오히려 더 낮지 않으실까..사료되옵니다...

읔! 허리야...

영화 내용은요~~ㅠㅠ

스포일러가 될 듯해서 안 쓸래요...
제가 딱 싫어하는 인물이 나와서...
지 생각 밖에 못하고...
남들 이용하고...
뭣 보다 공포영화에서 죽는 순서가 맘에 안 들어요.
여타의 공포영화 처럼
착한 사람은 꼭 죽어야 한다면 뒤늦게 죽던가
나쁜 사람이 더 먼저 죽어야하는데...

구냥...제 평소의 가치관에 반영된 영화 내용에 대한 감상이었답니다...

플루토님 고생 많으셨구요...
힘내세요..
백아절현의 세상을 위해~~~!!!
감사드려요...
2 싼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M pluto
감사합니다.
8 마분지
고생하셨습니다... 잘볼게요...
공포영화는 좀 꺼리는 편이지만... 그렇게 무섭지는 않은듯 합니다..^^
M pluto
토렌트 감사합니다.
저는 살인마가 날뛰는 공포물보다는 차라리 이런 류가 더 좋습니다. ^^
1 별별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색 넣은 게 The Skeptic 때 색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M pluto
감사합니다.
스켑틱도 보셨군요. ㅎㅎ
이번에는 등장인물마다 색을 달리 해서 해봤는데, 너무 산만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영화 화면 자체가 색감이 우중충(?)해서 연한 색이 잘 안 보여가지고....
안 그래도 색 넣고 나서 자막 만들어 달라 했던 사람한테 욕먹었습니다. 정신 사납다고... ㅠ
그냥 나름 혼자서 시도해 본 거였어요.
이제 안 할라구요. ㅎㅎ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4 개울가재
자막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1 KDisaster
으악 재밌겠네요

당장 다운 ㄱㄱ
10 Sosimi
고맙습니다,,,,,
1 songbird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 할께요....^^
S Cannabiss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 pluto
감사합니다!

ㅋㅋ
S Cannabiss
석상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나중에 남자하고 여자 둘을
따로 떼놓을 때 뭔가 다른게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ㅋㅋ
다음엔 저도 움짤을 준비해야 될까요?
M pluto
안 그러셔도 돼요. 그냥 심심해서 그랬습니다... ㅋ
40 Daaa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