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의 감사함을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좀더 본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불평불만으로는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막제작의 감사함을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좀더 본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불평불만으로는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원작자 정보를 삭제하는 분들은 분명 잘못된 경우죠. 이는 분명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나머지 의견은 무지개여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람들은 최신영화를 빨리 보고자하는 기본적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지못하고 캠이나 ts화질에서도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많죠. 캠이나 ts에 싱크된 자막들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구요. 이는 자신의 자막으로 영화를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 다른 이보다 먼저 자막을 올리려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자막을 배포하는 경우로 연결되죠. 빨리 만들다보면 자연히 완성도가 떨어지죠. 그리고 나중에 수정보완자막이 올라오는데 많은 분들이 영화를 한번 보면 수정자막이 나와도 다시 보는 경우는 많지 않죠. 제 생각에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작하시는 분들이 자막을 올리실때 한시라도 빨리에 치중하기보다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 후에 자막을 내놓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나온 자막이 다른 릴에 맞게 배포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원작자 정보를 삭제하는 분들은 분명 잘못된 경우죠. 이는 분명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나머지 의견은 무지개여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람들은 최신영화를 빨리 보고자하는 기본적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지못하고 캠이나 ts화질에서도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많죠. 캠이나 ts에 싱크된 자막들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구요. 이는 자신의 자막으로 영화를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 다른 이보다 먼저 자막을 올리려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자막을 배포하는 경우로 연결되죠. 빨리 만들다보면 자연히 완성도가 떨어지죠. 그리고 나중에 수정보완자막이 올라오는데 많은 분들이 영화를 한번 보면 수정자막이 나와도 다시 보는 경우는 많지 않죠. 제 생각에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작하시는 분들이 자막을 올리실때 한시라도 빨리에 치중하기보다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 후에 자막을 내놓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나온 자막이 다른 릴에 맞게 배포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 다음에 자막을 내놓으라는 것은 당연한 희망사항이에요. 하지만 최초 자막이 수정보완이 별로 필요 없는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다는 것은 대사가 중요하고 비중이 높은, 단순오락용 이상의 영화들의 경우는 이루기 힘들어요. 자막의 완성도가 꽤나 고마워해야 할 정도라 하더라도 반드시 수정보완 자막이 나올 수 밖에 없거나(필연성) 나와야 하는(당위성)거에요. 이 필연성과 당위성을 괄호 속에 넣고 얘기하면 안되요. <땅에서 온 사람>의 경우도 최초 자막의 완성도는 매우매우매우 높아요. 제작자가 열정과 시간을 아낌없이 들여서 이만하면 되었다는 마음으로 내놓은거에요. 그런 분한테는 '한시라도 빨리에 치중했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거에요. 그저 영화가 첫 자막이 100% 완성도에 가깝기는 힘든 그런 영화였던것 뿐이에요. 
 
제 얘기는 이렇게 최초 자막 외에 수정보완했다는 꼬리표가 붙은 자막들이 나왔고 나오고 있고 나올 현실을 전제로 한거에요. 이미 자막'들'이 있는 영화의 새 릴이 나와서 그 릴에 기존 자막을 맞춰 배포하고자 하는 이들은 아무거나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존 자막(이 자막은 인터넷의 속성상 십중팔구 최초자막일 가능성이 커요)을 이용할게 아니라 '시간을 들여' 해당 영화의 모든 기존자막'들'을 다 구한 다음 그것들의 완성도를 비교해 제일 완성도가 높은 자막을 이용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외국어 실력이 딸려 비교가 불가능하다든가 그 정도까지 시간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하다못해 수정보완 자막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는 자막이라도 이용해야 하는거구요.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 다음에 자막을 내놓으라는 것은 당연한 희망사항이에요. 하지만 최초 자막이 수정보완이 별로 필요 없는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다는 것은 대사가 중요하고 비중이 높은, 단순오락용 이상의 영화들의 경우는 이루기 힘들어요. 자막의 완성도가 꽤나 고마워해야 할 정도라 하더라도 반드시 수정보완 자막이 나올 수 밖에 없거나(필연성) 나와야 하는(당위성)거에요. 이 필연성과 당위성을 괄호 속에 넣고 얘기하면 안되요. <땅에서 온 사람>의 경우도 최초 자막의 완성도는 매우매우매우 높아요. 제작자가 열정과 시간을 아낌없이 들여서 이만하면 되었다는 마음으로 내놓은거에요. 그런 분한테는 '한시라도 빨리에 치중했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거에요. 그저 영화가 첫 자막이 100% 완성도에 가깝기는 힘든 그런 영화였던것 뿐이에요. 제 얘기는 이렇게 최초 자막 외에 수정보완했다는 꼬리표가 붙은 자막들이 나왔고 나오고 있고 나올 현실을 전제로 한거에요. 이미 자막'들'이 있는 영화의 새 릴이 나와서 그 릴에 기존 자막을 맞춰 배포하고자 하는 이들은 아무거나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존 자막(이 자막은 인터넷의 속성상 십중팔구 최초자막일 가능성이 커요)을 이용할게 아니라 '시간을 들여' 해당 영화의 모든 기존자막'들'을 다 구한 다음 그것들의 완성도를 비교해 제일 완성도가 높은 자막을 이용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외국어 실력이 딸려 비교가 불가능하다든가 그 정도까지 시간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하다못해 수정보완 자막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는 자막이라도 이용해야 하는거구요.

보통 제작자 정보를 영화가 시작 될 때, 화면에 자막으로 까는데....

그게 거슬려서 지우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막으로 깔지 말고.... 자막 파일 속에다, 써 놓으면 아무도 안 지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제작자 정보를 영화가 시작 될 때, 화면에 자막으로 까는데.... 그게 거슬려서 지우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막으로 깔지 말고.... 자막 파일 속에다, 써 놓으면 아무도 안 지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