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P. 자막팀 서른세 번째 작품 "말리와 나"
Thanks to : 블루라인, 쭈니리, 케이곤
번역 : 가릉빈가, 아싸아싸닭, 조타
싱크 : 짧을만남
한글감수 : 이슬비
감수 : 공주마마
"척 앤 래리" 이후로 이렇게 길게 느껴진 영화는 정말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
항상 그렇듯이 다른 번역자 분의 번역이 먼저 나오면
작품 할 맛 안 나는 건 사실이죠.
그래서 정말 밋밋한 반응으로 시작했다가
끝내는 살짝 울어주며 감수를 끝마친 정말 괜찮은 작품...
남자주인공의 독백이 무지하게 길고 빠른 부분이 중간에 잠깐 있는데
그건 보시는 분들도 같이 빨리 호흡하며 읽으셔야 될 듯 싶습니다.
줄이는 것에도 한계가 있더군요, 크크크...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