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영화를 혼자서
악명높은 "디디망" 이라 부릅니다
디스터빙 (Disturbing) 디스거스팅 (Disgusting) 맹글러 (Mangler)
"충격적이고 역겨운 난도질의 망작 (亡作)"... ㅋ
이제부터 저의 디디망 몇편을 올려 볼 건데
불편하신 분들은 받아보지 마시길... 그래도
재미와 컬트로 숨겨진 미덕이 있습니다.
수위가 제일 낮은 놈 부터...
젤다 루빈슈타인
마이클 러너 주연
하몽 하몽의 스페인 감독
비가스 루나 의
앵귀쉬 공황 입니다.
(원제 Anguish 앵귀쉬는 극심한 통증이나 고통, 비통, 비애, 고뇌, 번민
스페인 제목 Angustia 앙구스티아 역시 마찬가지 이나, 갑작스런 불안 초조, 압박해 오는 공포도 있습니다)
영화는 명화의 반열에 오르긴 틀렸지만
매우 특이한 구조의 싸이코틱 호러물 입니다.
눈알에 대한 페티쉬 이며 영화속 영화로 프레임 화한
기괴한 스릴러라 할 수 있죠. 진행은 조금 지리멸렬 하지만
의외로 컬트 팬들을 꽤나 확보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색 작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불어의 Angoisse 앙고와스
독일어의 Angst 앙스트 역시 불안, 공포 입니다.
PS:
전 무조건 이런 영화에는
호기심이 발동하는 편입니다.
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특이 할까?
수위는 어디까지 일까? 이 영화의 숨겨진
장점은 뭘까? 모두 다 만족하진 못하지만
궁금증을 풀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릴은 고화질 블루레이 리먹스1080 p
2.96 GB mkv 이며 고통없는 naver 로
일 주일 링크 하나 즐감은 어렵지 싶습니다.
앞으로 몇편의 "디디망"이 완성되어 포스팅 할
예정인데, 원래 좀 심하기로 소문난 영화들이라
너무 비위가 약하시거나, 지나친 성적 표현이
거북하신 분들은 부디 도전을 피해 가시길
미리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ㅋ
(노이즈 마케팅 아니라 그냥 노이즈 입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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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작품 올려주실분 계시나요.
부탁드립니다.
디디망 한편도 놓칠수가 없습니다!!!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