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인 디 리스 (Dee Rees)의 2011년 작품으로 흑인 동성애자인 10대 소녀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워 만든
가족과 동성애를 주제로 한 성장 영화입니다. 감독 자신이 흑인 여성이고, 레즈비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10대 소녀의 성 정체성과 친구, 가족 관의 관계를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11년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으로 촬영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번역에 일부 오역과 적절치 못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막 수정은 환영하고요, 배포는 시네스트의 규칙을 따라주세요.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Criterion, Blu-ray, 크라이테리언, 한글자막, Pari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