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새벽이 열립니다.
그의 눈부신 여명, 1920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와 에디 클라인 감독의
13번 죄수 입니다. (IMDb 7.1)
가장 먼저 제작된 신호탄이지 싶습니다만
그의 놀라운 운동 신경과 균형 감각은 벌써 초인적 입니다.
플레이 속도를 조절한다 해도, 그는 정말 대단한 스플린터 임엔
틀림없을 겁니다. (100m 거의 11초 초반대가 아닐까요?)
더군다나, 많은 실패가 있었을 장면들을 빠른 템포로
아무렇지 않은 듯 보여주면 관객들은 멍해지고 말죠.
정말 마법에 걸린 듯 합니다.
PS:
아무래도 초기 작업이라
깔끔하지 못한 제 자막을 다듬고
릴이 조금씩 달라 군데군데 틀어지는
부분을 바로 잡아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1.73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작품들만 콕콕 발라내서 자막제작 하셨네요..
좋은 선물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추카추카 40 Lucky Point!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