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님의 요청자막입니다.
이태리 감독 중 가장 좋아하는 로베르토 롯셀리니 작품이라 작업했습니다.
멜로를 완전 배제한, 다큐 같은 영화라서
다소 무미건조해 보일지 모르나,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루이 14세 역을 한 배우는 아마츄어였답니다.
대사를 영 못외워서 늘 자신없는 태도로 머뭇거렸는데,
그게 루이 14세가 재상 마자랭이 죽고 직접 통치함에 따라
긴장하는 것에 맞아떨어졌다는 감독의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당시 정치상황을 조금 공부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TV 영화입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화, 숨은명작들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올 한해도 작년보다 더 나은 행복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루이14세는 처음 알게된 작품인데 잘 보겠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작품들 대부분이 처음 접하는 영화들이다 보니.. 제가 영화를 나름 많이 봤다고 생각했던게 ,
경기도 오산이었다는걸 늘 깨닫게 되네요.. ^^;
그리고,
제가 아는거라곤 007과 해리파머 영화 한편 정도가 전부인데..
혹시라도
6-70년대 스파이 영화중에 소개 해 주실만한 작품이 있으시면 나중에 한편 정도 업로드 해주실 기회가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올려주신 '찰리 배릭' 덕분에 연말에 정말 기분좋은 충격을 받았는데
너무 취향저격 영화여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umma55님 2020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작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답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항상 umma55님 올려주시는 영화들은 대부분이 저는 처음 알게된 영화들이라..
게다가 여기 리플 다시는 분들도 내공이 상당하셔서 깜짝놀랍니다^^
저는 umma55덕분에 이런영화도 있구나 라고 알게되는경우가 전부라서..^^
아무튼
umma55께서 모르실 만한 영화를 제가 알고 있을지 감이 안오지만 저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신기하고 처음접하는 영화들을 소개 해 주시고 영상까지 첨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 취향의 정말 처음알게된 몇몇 영화는 앞으로도 두고두고 보게 될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노오오력 해서^^;; umma55께 소개 해 드릴만한 스파이 고전영화가 있을지 한번 찾아 볼게요오오..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제가 아는 영화는 대부분 다들 아시는 영화들이에요오...
다시한번 올한해도 작년 보다 더 행복한 한해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umma55님,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혹시 다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