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파뇰의 마르세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화니 (Fanny)"의 한글 자막입니다.
Criterion Bluray에 싱크가 맞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전편에서 마리우스가 떠난 후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배우들(주요 배우 중 선장 역이 바뀝니다)의 열연과 재미있는 대사,
그리고 이야기 줄거리가 영화에 푹 빠져들게 만듭니다. 전편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무조건 꼬~옥 보시기 바랍니다.
번역에 오역이나 서툰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막 수정이나 수정에 관한 조언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즐감하세요.
% (1) 이 영화는 시네스트에서도 검색이 안 되고, imdb.com에서도 검색이 안 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3부작 중 이제 César (1936) 한편만 남았습니다. 1차 번역은 끝났고요. 천천히 영화를 보면서 좀 더 다듬어 본 후 올려드릴게요.
Criterion, Blu-ray, 크라이테리언, 한글자막, Fanny
극작가 시절의 이런 초기작들은..정말 한글자막화되리라곤 생각치도못했던 작품들입니다..
크라이테리언 번역의 최고봉이신 몬테님 덕분에 이런 희귀작들을 볼 수 있는 호사를 누리는군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분들을 열심히 배우려고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imdb.com/title/tt0022877/
3부를 기다려 보며 감사드립니다!!!
세 편이 모두 자연스런 하나의 느낌일 것 같네요!!
제 마음이 기대와 감사로 가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