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계획에는 없었는데 VOD가 나와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작업해 봤습니다
사실 영화자체는 대단할 것 없는 작품이지만...
1971년부터 1988년까지 이어져왔던 닛카츠 로망 포르노의 서막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제1호 작품입니다
'로망 포르노 RETURNS'라는 기획으로 <벚꽃 동산> <12인의 상냥한 일본인>등으로 알려진 나카하라 슌이 2010년에 리메이크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느끼는 이 장르에 대한 인식이라면 기껏해야 살색 영화 주제에 예술병 걸린 척한다는 이미지인데 이 작품은 그딴 거 없습니다
제1호 작품의 위엄인지 예술적인 성취보다는 그냥 막장 아침 드라마 같은 전개를 보여줍니다
가볍게 접근하시고 가볍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번역 상태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아서 자잘한 수정 몇 개만 했고 나머지는 VOD 그대로입니다
단조로운 일상과 무뚝뚝한 남편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던 리츠코
오랜만에 만난 친구 키리무라와의 술자리에서 취한 그녀는 함께 호텔까지 가게 되고 남편에게서는 느껴보지 못한 섹스의 쾌감을 느낀다
다음 날, 리츠코는 둘을 목격한 옆집 이웃 요코에게 매일 다른 남자와 잘 수 있다며 매춘을 제안 받고 콜걸 생활을 하며 성적, 금전적 욕구를 채워나가는데...
-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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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원분들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음 작픔을 기대하며..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