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6년 전 자막인데
1080 에 265 릴이 떠서 다시
맞춰서 올려 봅니다.
(예전 코번의 팬 44 분들께 죄송...)
2016. 04. 30.
정말 60년대는 스파이 영화의 전성시대였군요.
1962년 007을 필두로 봇물을 이루어
웬만한 미남배우들은 다 하나씩 스파이 캐릭터를 가졌죠.
(TV에서도 UNCLE의 0011 나폴레옹 솔로, 로저무어의 세인트, 제5전선...)
그중에서 얼굴은 제일 덜 미남이지만
매력은 절대 빠지지 않는 우리의 제임스 코번 의 제1탄
우리의 플린트 (Our Man Flint) 입니다.
전격 플린트 고고작전
007이 예상외의 대박을 터뜨리며
닥터 노(1962), 러시아(1963), 골드핑거(1964), 썬더볼(1965)까지 매년 성공하자
중후한 목소리의 제임스 코번으로 데릭 플린트 라는 수퍼스파이를 탄생시키에 이릅니다.
우리의 플린트는 007보다 훨씬더 코믹하고, 훨씬더 박학다식하고
이소룡의 제자였던 만큼 비슷한 무술 동작들(어설프긴 하지만)을 선보입니다.
PS: 저는 이 일본식 제목이 맘에 듭니다.
배경이나 특수효과가 촌스럽지만 (007도 처음엔 마찬가지죠)
로이드 국장의 리 J 콥의 연기, 매력 덩어리 제임스 코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새로 찾은 릴은 블루레이
1080p x265 1.68 GB mp4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합니다.
철십자 훈장의 제임스 코번
그의 팬 분들께 바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것도 두편이나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007 아류작들 당시에 나온 작품 목록만 어느정도 알고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들인데...
나폴레옹 솔로 만큼 궁금했던 후린트 고고 시리즈를 자막 영상 둘다 올려주셔서 .. 너무 깜짝놀랐어요 ㅍ,ㅍ
감사합니다
주말에 몰아서 아껴 볼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