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인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요. 자신의 몫으로 알아서 판단하기 힘든 경우도 상당히 많답니다. 저 역시 번역한 것은 [Stereo Futre] 딱 한번 뿐이고... [Man Without Past]는 번역해놓고도 만족스럽지 못해 올리지 않고 있는 입장이지만, 자막을 만드는 '노고'는 인정해도 영화 자체의 감상을 방해하는 자막도 사실 종종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걸 개인적으로 판단하기도 불가능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 참 말하기 그렇지만... 자막 수요는 많고 공급은 부족한 상황때문인지 지나치게 자막 퀄리티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 것이 통례처럼 되어 있는 듯 해서 그냥 적어봤네요.
본인게 아니고요 섭자막 보고 완벽자막이라 하는 것 같아요. 아마 오랜만에 완벽(?)한 섭자막을 보고 감동받아 올리신 모양이니 그 정도로 이해들 하셔야 됩니다. 완벽하지 못한 섭자막들과는 차별화한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여기서 "완벽" 이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뭐 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 참 말하기 그렇지만... 자막 수요는 많고 공급은 부족한 상황때문인지 지나치게 자막 퀄리티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 것이 통례처럼 되어 있는 듯 해서 그냥 적어봤네요.
님또한 틀렸을수도 있음을 생각하세요,,
그럼 계속 즐거운 영화생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