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운 내려고
보그다노비치 감독의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더 좋은 화질과
함께 포스팅 합니다.
2018.12.20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감독의
코미디 연극의 코미디 영화 이자
연극을 소재로한 특이한
무대 위, 무대 뒤의 이야기...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의
마이클 케인, 크리스토퍼 리브...
노이지즈 오프 (무대 배경 효과음) 입니다.
하지만, 셰익스피어가 뭐라고 말했었지?
(세상은 각기 하나의 역을 맡아 연기해야 할 무대이다)
There's no business like show business
쇼 일처럼 즐거운 일은 없어
Like no business I know
내가 아는 일 중엔 없어
Everything about it is appealing
그 모든 게 매력적이지
Everything that traffic will allow
관객에게 줄 모든 것도
Nowhere could you get that happy feeling
어디서도 그런 행복감은 없어
When you are stealing that extra bow
특별한 갈채를 받게 될 때
There's no people like show people
쇼 사람들 같은 사람들은 없어
They smile when they are low
힘들어도 웃는 사람들
Even with a turkey
that you know has fold
엄청난 실패에도 불구하고
You may be stranded out in the cold
추운 데서 오도가도 못해도
Still you wouldn't trade it for a sack of gold
황금 한 자루와 바꾸지 않을걸
Let's go on with the show
우린 쇼를 계속 할거야
이 영화 역시, 뛰어난
슬랩스틱, 스크루볼 코미디 인데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에서 잠시 활동했던 저로선
감회가 새로운 매우 독특한 소재네요.
남녀 배우들이 장기 순회공연을 하며
서로 다투고 사랑하게 되며 연극을 망쳐나가는
모습을 세번에 걸쳐 보시게 됩니다. ㅋ
특히 대사가 엄청 빠르고 중복되며
그들의 Pun(동음 이의어 말장난)이 많아
힘들었지만 들리는 대로 적었습니다.
"그녀를 못찾으면, 당신 혼 날줄 알아! (트러블유씨)
"화장실(더블유씨)? 내가 해결할께요"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은
1939년 뉴욕 출신의 감독이네요.
따듯한 감성의 연출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영국의 극작가 마이클 프레인 의
희곡이 원작입니다.^^
PS:
바보가 아니래도
4년을 끌어온 이 자막 작업은
수십번을 포기 했었지만, 결국
완성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네요...
스페인어, 불어, 그리고 부실한 영자막...
부실한데다 2000 라인이 훨씬 넘는
영자막 자체도 누락 부분이 엄청 많고
그 속도는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완성도는 조금 양해해 주시길...ㅠ)
어차피, 이 자막은
제가 썼지만 절대 다 읽을 수 없습니다.
(줄이고 줄여도 안되는 군요...)
그러니, 한마디 한마디에 멈추지 말고
그냥 파도처럼 확 쓸려가듯 감상해 주세요.^^
릴은 HDTV 4.89 GB mkv로
Sendanywhere 일주일 링크 입니다.
쉴새 없이 터지는 장면들에서
오랫만에 웃어보시길...^^
PS:
다시 보아도 정말
유쾌한 이 코미디의 릴은
웹립 1080p 1.91 GB mp4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다가오는 연말 연시를 조금이라도
즐겁게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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