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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우스(1980)
아모스 기타이의 데뷔작으로 세르쥬 다네 등 여러 인물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1981년 베를린 등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을 하였지만 막상 이스라엘 자국에선 검열을 당해야 했다.
아모스 기타이의 일명 '하우스 3부작'의 첫번째 편이며 첫번째 편인 <하우스>에서는 정부가 바뀌면서
집주인이 바뀌어 집을 재건축하거나 보강하는 석공들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장소라는 개념을 단순하게 해석하면서도 그 안에서 드러나는
민족간의 인종차별과 집이라는 장소를 잃는 아픔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다큐멘터리다.
감독:아모스 기타이(1950.10.11 ~ )
이 영화를 번역하면서 기존의 따로 나와있는 영자막이 없고 하드인코딩된 자막만 있다보니 따로 QCR하기도 귀찮고 해서
500줄 가량 되는 줄을 직접 적고 싱크를 하나하나 찍어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싱크가 불안정합니다...
상당히 인상깊은 작품이자 데뷔작이었네요, 종종 구글링하다보면 다큐에 대해 이야기할때 아모스 기타이가 언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다큐멘터리로 명성을 쌓기 시작한 사람이고(물론 현재는 극영화를 더 자주 찍지만) 꽤나 작품성도 있습니다.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유대인 박사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인코딩된 자막조차도 없어 이래저래 넘깁니다.
리스닝 잘 되는 다른 분이 보충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자막과 더불어 영상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