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The Breaking Point, 1950)

자막자료실

파국 (The Breaking Point,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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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님과 토마스모어님의 요청작입니다. 


TCM에 근거하면, 주연인 존 가필드가 자신의 최고작이라고 했다는데,

과연 연기가 대단합니다.

궁지에 몰린 남자의 초조함과 절박함이 물씬 풍깁니다.

존 가필드를 다시 봤네요.

이전까지는 무색무취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IMDB의 어느 리뷰어에 따르면, 무척이나 저평가된 배우 중 하나랍니다.


팜므파탈(?) 역으로 패트리샤 닐이 나오는데, 의외로 어울립니다.

아마도 연기력이 출중해서지 싶은데,

극중에서 그 인물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 게 약간 섭섭(?)하죠.^^

존 가필드가 유혹과 맞서서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는 솜씨가 좋습니다.


영화의 교훈(?)은?

인생은 자업자득이다!!! 


헤밍웨이의 '소유와 무소유'를 각색한 작품이고

연출은 마이클 커티즈입니다.


영화 포스터에 존 가필드와 패트리샤 닐이 껴안고 있는 사진은 짜가입니다.^^

그런 일 없습니다.


영상은 저작권과 무관하므로 구글드라이브가 넘치기 전까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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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BJCoo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