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코 (卑弥呼, Himiko, 1974) ​Masahiro Shinoda 篠田 正浩

자막자료실

히미코 (卑弥呼, Himiko, 1974) ​Masahiro Shinoda 篠田 正浩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737441

에릭카트먼 님의

자막이 너무나 고맙고 아까워서

수동 개비스콘 칼씽크 해 봅니다.

또 느낌있는 한편을 감상했네요.



이와시타 시마

쿠사카리 마사오

요코야마 리에 주연

 

시노다 마사히로 감독의


히미코 입니다.

(卑弥呼 비미호, 2 세기 야마타이 국 일본 최초의 여왕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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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제2권 신라본기 제2( )에도 등장하는

"20년(서기 173) 여름 5월, 왜()의 여왕 비미호()가 사신을 보내 예방하였다"
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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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코 (卑弥呼 ?-248, from 두산백과)


<위지왜인전()>에 따르면, 2세기 후반 일본에서는 소국()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소국들은 수 년 동안 싸우다가 야마타이 국(國)의 히미코를 소국을 대표하는 왜국왕으로 추대하였다.

이로써 본래 대대로 남자를 왕으로 삼았던 야마타이국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여왕을 추대하게 되었다.

히미코가 즉위하자 소국들 사이의 전쟁이 수습되고 평화를 되찾았다고 전해진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히미코가 173년에 신라에 사자(使)를 보내고

교제를 요구하는 등 외교활동에 노력을 기울였던 기록이 남아있다.

또한 히미코는 239년 중국 위나라 황제인 조예()에게 사신을 파견하여 조공을 바침으로써

야마타이국은 신하 국가()가 되어 친위왜왕()의 칭호와 금도장, 구리거울, 검 등을 하사품으로 받았다.

당시 일본 본토에서 여러 소국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히미코는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야마타이국의 국제적 지위를 높여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였다.

현재 247년 혹은 248년에 사망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히미코의 사망에 대한 내용은 《위지왜인전》에 ‘히미코가 사망하여 직경 100여보의 큰 무덤을 만들어서

노비 100여명을 순장했다’고 기술되어 있는 부분이 유일하다.

히미코가 사망한 후 남성 왕이 다시 즉위하였는데 그 직후 소국들의 갈등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히미코와 혈연관계가 있었던 이요(與)가 즉위하여 다시 평화를 회복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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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코 역에 감독의 부인이자 페르조나 였던

이와시타 시마 (岩下 志麻)

여기선 분장 때문에 별로지만, 눈감은 미소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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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연으로 "신주쿠 도둑 일기"(1969)에 나왔던

요코야마 리에 (横山 リエ) 도 아다히메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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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오빠는 누구 입니까?

너무 출중한 외모로 인해 극에 집중력을 극도로 떨어뜨리는

다케히코 역의 쿠사카리 마사오 (草刈 正雄)

52년생에 미국 부친으로 185cm 키에 훤칠한 외모

누구 잘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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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마사히로 (篠田正浩 1931-) 감독님!

개인적으로 "마른 꽃"(1964)은 별로 였지만

"처형의 섬"(1966)은 좋았어요. 계속 찾아뵐께요

혹시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희에겐

 에릭카트먼 님과 하스미 시계있고 님이라고 계시거든요...


두 분께서 원문과 상세한 댓글로

많은 정보를 주신, 원 포스팅도 꼭 한번 읽어봐 주세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725293


아직 감상 준비중인 이미 올려주신

이문 사루토비 사스케 (1965)도 빨랑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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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사히로 감독님의

"야샤가 이케" (야차 연못 1979) 도 급 땡기네요!!^^

근데 그의 이 영화 "아카네 구모" (검붉은 구름 1967)...

IMDb 평점이 9.1 맞습니까??

누구 아시는 분, 뭔가 잘못된게 아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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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말씀 올린대로

순수 씽크 작업 입니다.


에릭 님께서 언급 하셨듯이

많지 않은 대사의 씽크가 아주 골고루

들쑥 날쑥이나 감상이 힘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오타 하나없는 님의 텍스트가 너무 훌륭하고 깔끔하여

참을성 없는 제가 수동으로 하나씩 조절해 보았습니다.

또한 에릭 님 말씀대로 긴 종료 씽크...ㅋ 시작 씽크 보다

종료 씽크가 맞추기 더 까다로운 건 해보신 분들은 더 잘 아실테죠.

(시작 씽크 맞추긴 포기해 본적이 없지만, 종료 씽크 맞추기는... ㅠㅠ  

그래도 대사가 많지 않아 다행...)


릴은 에릭 님 릴을

같은 싸이즈로 인코딩한

블루레이 720p 1.81 GB mkv

Sendy 로 9일 링크 합니다.

아주 쥐꼬리 만한 감사라도

모든 인사는 에릭카트먼 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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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29 불량아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받아갑니다.^^
20 엽전
감사합니다.
12 삿댓
댓글내용 확인
S 줄리아노
댓글내용 확인
16 하마다네
감사드립니다
14 미스터쏸
감사합니다.
30 하얀벽돌
에릭카트먼님 감사합니다.
7 ilvin
두분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31 靑山
감사합니다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15 gutta
감사합니다.~
S 반딧불이™
두 분 다, 이 자리 빌어 감사 인사 올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10 넘조아
받아놓고 아직 못 봤는데 이 자막으로 감상 들어갑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S 인향
고맙습니다.
11 김이장
감사합니다
2 emmmo
쿠사카리 마사오 배우는 이 영화에 주연으로 나왔습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404900
3 ttobagi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