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의 열쇠 (Sarah's Key, 2010) 와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2차대전 당시인 1942년 여름,
독일 점령하의 프랑스에서 유태인 일제검거가 시작됩니다.
무국적자와 독일 등 외국인 국적의 유태인들이 모두 체포되어
프랑스 내의 임시 수용소에 억류되는데...
이들을 돕기 위해 프랑스인 간호사 아네트가 자원하지만
처참한 실상 앞에서 그녀는 홀로 외로운 투쟁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곧 아우슈비츠 같은 동부의
수용소로 보내질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프랑스 영화인데다가 영어 자막이 완벽하지 않은 탓도 있고...
날림번역이라 오역과 어색한 번역이 난무하니 참조하시고요^^;;
부족한 자막이지만 모쪼록 영화감상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작업하실 때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잔 드리고 싶군요~~
잘 볼게요.
비타 500이라도 한잔 마신것처럼 피로가 싹 가시는 댓글....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업했습니다^^
분명 영어자막인데.....프랑스어 자막을 번역기로 돌린건지 상당히 생경한 단어와 문장구조.....
사전의 도움 없이는 완성은 불가능했을겁니다 ㅠㅠ
사실은 제가 어휘력이 딸려서겠지만요^^;;;
요청하신 분이 안계셨다면....아마 중간에 손 놓았을겁니다^^;;;
프랑스어 제목은 la Rafle...
의미는 다르지만 둘다 가슴 아픈 제목이네요^^
공지가 이점이 많은데 전 활용할 능력이 ㅎㄷㄷ ^^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보람은 있네요^^
무척이나 고무적인 격려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영화 자막을 만들면서 대강대강 해서
어떻게든 빨리 끝내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인지...다시보니 참 어색한 대사 투성이네요 ^^;;
몇 개 더 손대고 싶었던 영화가 있었지만 뒤로 미루렵니다^^
체력도 고갈되었지만,
만들면 만들수록 실력의 한계를 절감하게 되는군요^^;;;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래된 자막에 댓글 남겨주셔서요
지금 보면 어색한 부분도 많은데....
부디 감상에 불편이 없으시기만을 바랍니다
예전 자료에서 슐츠님 뵈니 반가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