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 바꿔주는 명령어인 <BR> 표시가 하나도 없어서 그거 삽입했습니다.
2. 오타 수정
들아가 ---> 돌아가
흘륭해 ---> 훌륭해
저에 땜에 ---> 저 애 땜에
3. 뜻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 수정
약하긴... ---> 약긴...
==> 처음 따뜻한빨개면님이 언급하셨지만 여기까지 오면서 이상해졌군요.
흔히들 하는 얘기로 '약기가 쥐색기(필터링에 걸려서-.-;) 같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한빨개면님이 쓰신 '약기는...' 이라고 표현하거나 저 처럼 '약긴...' 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는 얘기죠.
애초에 '약았긴' 이란 표현이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된 듯한데 과거형으로 쓰인다고 해도 좀
이상한 표현이었네요.
ex) 전에 일하던 녀석이 약긴 약았지.(혹은, 약았었지.)
위와 같이 쓰면 되지만, 약았긴 약았지(약았었지) 라고 과거형을 두 번 쓰면 어색한 듯...
이런 표현은 어떨까요?
ex) 전에 식당이 더 맛있긴 맛있었지. (<--->맛있었긴 맛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