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시간 하루 밤과 낮 동안 한 무리의 십대들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세상에서 그들이 살아갈 길을 찾기 위해 나선다. 마이크는 아버지를 따라 군에 자원을 하고 전쟁터로 가려고 한다. 그에 따라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전쟁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여자친구 발레리는 화 내며 마지막 날을 그와 함께 보내려 하지 않고 동네 마약 딜러인 친구 필은 그를 위해 큰 건을 계획한다. <불타는 집>은 ‘지금의 전쟁은 이데올로기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잘못된 전쟁’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