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킹 크리스티나>는 스웨덴의 여왕이었던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다. 크리스티나는 관습에 저항하고 전통에 도전하며 역사를 새롭게 썼다. 그녀는 이성적 사고와 열정, 여성의 몸과 왕자로 길러지며 받은 교육, 중세사회와 근대사회, 교양인의 자아와 복합적인 감정으로 인해 혼란을 느끼는 자아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제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캐나다, 핀란드,프랑스,독일,스웨덴의  합작품입니다. 

스웨덴의 "왕으로 길러진 여왕" 크리스티나의 이야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영어였지만, 불어로 말하는 부분은 자막 자체가 없었습니다. 

불어로 대사하는 부분은  뭔 소린지 모르더라도 감상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주연 배우도 그렇고, 크리스티나 여왕도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왜 국제여성영화제에 올랐는지 알 것 같은 영화입니다. 

웰 메이드 영화고, 의상디자인 상에 선정됐다고 하네요. 

실화 바탕의 시대극 좋아하시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유명한 데카르트도 인간미 있게 그려졌어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