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감독 우스만 셈벤 작품입니다.
'에미타이'는 군신, 즉 전쟁의 신이라는 뜻입니다.
배경은 2차대전이고 세네갈에서 원주민 병사를 강제징집 하는 과정에서
한 마을에서 빚어지는 비극입니다.
정작 세네갈에서는 프랑스가 상영금지했다는 어이상실 뒷이야기가 IMDB에 있습니다.
결말이 좀 급작스럽고 화면이나 등등이 세련되진 않습니다만,
셈벤 영화답게 울림이 있는 영화입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