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로치의 덜 알려진 초기작입니다. 켄 로치 영화는 대부분 번역됐지만 이 작품이 빠져있어서 번역했습니다.
영화는 마치 세미 다큐멘터리처럼 극적 장치는 거의 없습니다.
영화가 처음이라는 여주인공 등 출연배우들 연기가 정말 현실적입니다.
화목한듯 보이나 현격한 세대 차이와 갈등, 배려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일방통행으로 정신병이 생기고 점점 악화되는 과정이
담담하고 현실적으로 묘사됩니다.
대사가 엄청 많아서 이거 작업하다가 어깨가 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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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어깨가 탈이 날 정도로 너무 무리하셨네요~
건강 생각하시면서 차근차근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