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라 파라하니의 <씨 유 프라이데이, 로빈슨>의 영어 자막입니다.
자막과 싱크가 동일한 립영상은 좌측 상단에 세로로 'ARTE' 로고가 워터마크로 존재하여 ARTE 프랑스에서 방송/스트리밍했던 영상으로 보입니다.
이 영화는 이란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에브라힘 골레스탄과 장뤼크 고다르가 (제목처럼) 매주 금요일마다 이메일로 나눈 서신에 관하여 다룬 작품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첫 상영되었고, 올해 서울에서 열린 고다르 추모전에서도 상영된 바 있습니다.
이 영화의 자막 번역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부담없이 댓글이나 쪽지 주신다면 영상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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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분을 기다려봐요 ㅎㅎ
부국제 상영시 한글자막은 아니었나요?
이미지북도 이미 상영이 됐다던데 한글자막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부산에서 자막을 봤을 때도 고다르와 골레스탄의 말들은 알쏭달쏭했었는데, 그래서 영자막으로 다시 볼 엄두가 안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