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체자막 영상을 보고 영자막에 일일이 하나씩 쳤습니다.
받은 영자막에 노래 가사도 있어서, 가사를 조금 번역했네요.
초반에 지루해서 괜히 했나 후회했지만, 뒤로 갈수록 볼만 해요.
간만에 본 코트니 러브도 잠깐이었지만 반가웠네요.
영화 엔딩곡 중 첫번째 노래를 불렀던 가수 겸 배우입니다.
전성기 시절에 찍은 영화, 래리 플린트 땐 매력 넘쳤던 사람입니다.
너바나 보컬, 커트 코베인의 부인으로도 유명하죠.
실화가 바탕이고, 주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넝마를 걸쳐도 매력적이네요.
겉모습이 매력적이지 않아서 앞으로 나설 수 없었던 인물과,
매력적이라서 더 매력적인 가상의 존재를 연기해야 했던 인물을 보면서,
우리는 어느 쪽인가 생각하는 재미도 조금 있었습니다.
어쨌든 실제로 사기극 비스무리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 흥미로웠어요.
책을 보는 느낌도 났고요. 심심하실 때 책 보는 기분으로 보심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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