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베르누이 감독 율 브리너 헨리 폰다 더크 보가드 주연 'Le Serpent'(1973년 작) 한글 자막입니다.
국내에서는 '모스크바 야간 탈출'로 알려져 있는데 모스크바에서 탈출하는 시퀀스는 없습니다.
소련에 포섭된 유럽 정보국 내 간첩 조직을 색출하는 첩보영화인데요
알프레드 힛치콕 감독 'TOPAZ(1969)'와 유사한 소재를 다룬 앙리 베르누이다운 연출입니다.
토파즈는 Extended 판으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죠.
동질의 사건을 다루는 영국과 프랑스 출신 감독들의 시각을 비교하는 것도 흥미로울 겁니다.
링크 영상의 화질이 별로입니다만 불편하진 않은 수준입니다. 그럼 즐감!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에스피오나지"군요.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서 이렇게 또 하나 지웁니다.
고맙습니다.^^
추카추카 27 Lucky Point!